다다다다~~~~~~~~~~~~
봄을 맞아 따뜻한 햇살 아래서 이리저리 신나게 뛰어다니는 딸.
너른 그늘을 만들고 서 있는 키 큰 나무도, 초록 잔디도,
파란 하늘, 반짝거리는 햇살도
그리고 신나게 뛰어노는 우리 예원이도 모두 예쁘다 예뻐.

예원아, 네가 바로 봄이다.
나에겐 네가 제일 화사한 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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