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뜬금없이 이 베니스 카니발 음악이 너무너무 듣고 싶어져서, 더불어 춤도 보고파서 유튜브를 뒤졌다.
상체의 움직임이 참 예쁜 춤.
이 영상의 발레리나는 상체는 참 부드럽게, 예쁘게 움직이는데 다리가 좀 더 힘있게 움직였으면 좋겠다. 쫙쫙~ ^^
뭐 그저 내 취향이지만 말이지. 마지막 몇 초가 잘려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참 예쁘네.
아- 갑자기 무척 발레가 보고싶다.
프린지 기간이라 이것저것 재미난 전시, 공연들 정말 많은데 전부 그림의 떡이네.
예원이 얼마나 더 크면 갤러리라도 데리고 다녀볼만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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