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의 휴가가 오늘로 끝이다.
아쉬워 아쉬워...
잠꾸러기 부녀는 아직도 방에서 쿨쿨~
둘이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깨우기 싫다.
흠...게다가 예원이가 이 시간에 자니까 나는 이런 생뚱맞은 시간에 어찌나 여유로운지.
요즘 준이가 칵테일을 만들줄 알다보니
둘이 저녁에 칵테일을 자주 만들어 먹는데
옆에서 보는 나는 아주 고문이다.
얼른 수유가 끝나야 커피나 홍차도 좀 마시고
맛있는 거 먹을 땐 와인이나 맥주도 좀 홀짝여 주고 그럴텐데...
수유를 슬슬 끊어볼까 하고
요즘은 낮에는 젖을 안 주고 있다.
아무래도 좀 신경질을 부리기는 하지만 심하게 매달리거나 하진 않는다.
밤에 재울 때는 아직... 한꺼번에 딱! 그게 더 힘들다고 해서
찬찬히 줄이다가 한번 떼어볼까 하는 중.
오늘이 휴가 마지막 날인데 바람 쐬러 한번 더 다녀올까 말까~
둘이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깨우기 싫다.
흠...게다가 예원이가 이 시간에 자니까 나는 이런 생뚱맞은 시간에 어찌나 여유로운지.
요즘 준이가 칵테일을 만들줄 알다보니
둘이 저녁에 칵테일을 자주 만들어 먹는데
옆에서 보는 나는 아주 고문이다.
얼른 수유가 끝나야 커피나 홍차도 좀 마시고
맛있는 거 먹을 땐 와인이나 맥주도 좀 홀짝여 주고 그럴텐데...
수유를 슬슬 끊어볼까 하고
요즘은 낮에는 젖을 안 주고 있다.
아무래도 좀 신경질을 부리기는 하지만 심하게 매달리거나 하진 않는다.
밤에 재울 때는 아직... 한꺼번에 딱! 그게 더 힘들다고 해서
찬찬히 줄이다가 한번 떼어볼까 하는 중.
오늘이 휴가 마지막 날인데 바람 쐬러 한번 더 다녀올까 말까~
ㅋㅋㅋ
이 의미없는 포스팅은 뭐냐?
아래 달력사진 공모전 포스팅을 빨랑 내리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 사진 구경하고 나니까 무지 민망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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