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왔다, 김광진.
신곡이 조금이라 안타깝지만 새롭게 듣는 그의 옛 노래들도 역시 주옥같다.

공연도 한다지...
한국에 있었으면 엄마한테 예원이 맡겨두고 샘물이랑 함께 꼭 갔을텐데...
아쉽네.

김광진이 나왔다기에 윤도현의 러브레터까지 다운 받아 봤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편지'를 불렀다.
다시 들어도 가슴이 짠- 해지는 가사, 애잔한 멜로디.
역시 명곡이야!

아이팟에 넣어두고 듣고 또 듣고 있는 중.
아- 너무 너무 좋다!!!

아- CD 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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