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기간 내내 잠 하나는 끝내주게 잘 잤는데 -불어난 체중의 주요 원인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음-
이번 주 들어 밤에 계속 잠을 못 자겠다.
막상 잠이 들어도 말도 안되는 개꿈의 연속이다.
오늘도 피곤한 날인데 자려고 한시간 넘게 누워 있어도 잠이 안 들어지네.
임신 막바지에 들어가면 불면증이 생긴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암튼, 남들 하는 건 다 해보겠다 이거지. :)
오늘 낮에 대청소 하고 강이 cot, changing table, blanket box 다 조립해서 셋팅 완료!
샘물이 낮기온 35도 육박하는 더운 날 땀 뻘뻘 흘리며 조립하느라 무지 애썼다.
내일 수업시간에 시험도 있다는데 준비는 하나도 못하고 새벽에 일어나 공부하고 나가야 할 듯.
어째서 100만원 돈 주고 사는 가구까지도 집에서 다 조립을 해야 하느냔 말야.
오늘같은 날은 주문하면 집까지 배달해서 셋팅까지 다 해주고 가는 한국이 정말 좋은 나라 같았다. -_-;;
뭐 고생스럽긴 했지만 막상 해 놓고 나니까 그럴듯 하게 예쁜 것이
다 잘 산 것 같아서 뿌듯하긴 했다.
내일 아침부터 city에 나가 돌아다니고 IKEA도 가야해서
오늘 적당한 시간에 자야 하는데 큰일이군.
조금만 놀다가 다시 누워 봐야겠다.
이번 주 들어 밤에 계속 잠을 못 자겠다.
막상 잠이 들어도 말도 안되는 개꿈의 연속이다.
오늘도 피곤한 날인데 자려고 한시간 넘게 누워 있어도 잠이 안 들어지네.
임신 막바지에 들어가면 불면증이 생긴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암튼, 남들 하는 건 다 해보겠다 이거지. :)
오늘 낮에 대청소 하고 강이 cot, changing table, blanket box 다 조립해서 셋팅 완료!
샘물이 낮기온 35도 육박하는 더운 날 땀 뻘뻘 흘리며 조립하느라 무지 애썼다.
내일 수업시간에 시험도 있다는데 준비는 하나도 못하고 새벽에 일어나 공부하고 나가야 할 듯.
어째서 100만원 돈 주고 사는 가구까지도 집에서 다 조립을 해야 하느냔 말야.
오늘같은 날은 주문하면 집까지 배달해서 셋팅까지 다 해주고 가는 한국이 정말 좋은 나라 같았다. -_-;;
뭐 고생스럽긴 했지만 막상 해 놓고 나니까 그럴듯 하게 예쁜 것이
다 잘 산 것 같아서 뿌듯하긴 했다.
내일 아침부터 city에 나가 돌아다니고 IKEA도 가야해서
오늘 적당한 시간에 자야 하는데 큰일이군.
조금만 놀다가 다시 누워 봐야겠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2) | 2007.12.26 |
---|---|
오랜만에 (2) | 2007.12.15 |
토요일 오후, 잡담 (2) | 2007.11.10 |
그냥 (2) | 2007.11.01 |
온종일 비 내리는 하루 (0) | 2007.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