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내내 월드컵 때문에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다가 며칠 쉬어주니까 블로그가 엄청 썰렁한 느낌이다. 나만 그런가? ^^
7월이 되니까 날씨도 더 꾸물거린다.
오빠는 지난 화요일에 벌써 개강해서 학교 나가고 있으나, 나는 아직도 한달이나 방학이 남았네. ^^;
월드컵도 끝나고, 윔블던도 내일이면 끝나다보니 이제 그만 놀고 책을 좀 봐야겠다는 자각이 들기 시작해서 며칠 전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왔다. 이렇게 탱탱 놀다가는 개강하면 우얄꼬 싶어서...

우야든동,
내일까지는 놀자!
페더러와 나달의 윔블던 결승에서의 대결을 즐겨주시면서 마무리 해야지 ^^

페더러 화이팅!
잔디코트에선 아직 그대가 제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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