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

스킨 다시 바꾸다.

지난 번 스킨은 예쁘긴 한데
좀 정돈이 안된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계속 여기저기 맘에 차는 스킨을 찾으러 다녔더랬는데,
오빠 블로그를 티스토리 스킨으로 적용시켰더니
오늘 보니까 왠지 그게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더라.
기본 제공 스킨 중엔 이게 제일 나은 듯.

맨날 남의 떡이 이따시만큼 더 커보이는 나. :)

누가 아나?
언제 또 바뀔지... ㅋㅋ


헹-
직접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
아니면, 남이 만들어 놓은 거라도
내 입맛에 딱 맞게 수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ㅡ.ㅜ


헌데, 문제가 한가지 발생!
리더기에 등록해 두었던 주소들이 싹 다 날라갔다.
1.06으로 갈아타면서 생긴 문제라고 볼 수도 없는 것이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했는데 오늘 아침에 접속해보니 갑자기 텅텅 비어 있는 것이다.
쳇! 아는 사람들 블로그야 다시 등록하면 되겠지만
돌아다니다 발견한 블로그 주소들은 기억도 못하는데. -_-;;

난감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