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관련해서 포스팅 하는 걸 보면서 재미있어보였는지
자기도 하나 만들어 달라더라구요.
그래서,
열었습니다.
이왕이면 새로 설치해서 만들어 보려다가
그게 잘 안되는 바람에
여기 썼던 글도 몇개 날리고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그냥 다중사용자 용으로 전환해서 하나 열었습니다.
http://aquakid.pe.kr/tt/andrew
신랑은 오늘부터 단 열흘간의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2년 동안 방학이 거의 없이 학교에 다녀야 하는 신랑이 좀 안쓰럽네요.
방학 맞아 플린더스 레인지로 여행 가자는 걸
이번엔 월드컵 봐야해서 안된다고 과감히 거절해 버린 지현. -_-;
사실 방학이 길고 긴 날 생각해서 가자고 하지만
달랑 열흘밖에 안되는 시간인데 좀 편히 쉬어야 하지 않겠어요?!
앗! 그리고 신랑의 닉네임 변경.
mr.big이 각종 음란 사이트의 스팸메일에 자주 포함되는 단어인것도 기분 나쁘고
여기 오니 오빠 체격이나 키가 그리 큰 편도 아닌지라
옛날 pc통신 시절에 사용하던 한글 닉네임 샘물 (샘이 깊은 물)로 변경합니다. :)
오빠도 블로그를 열었어요. :)
2006. 6. 21.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