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탔던 어떤 남자아이.
고등학생 정도 되어 보이던데...

거, 참.
자알~ 생겼더라. ^_____^
카메라 있었으면 사진한장 찍어두고 싶었을만한.

정말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인물이었음. ㅋㅋ


그나저나
빨리 운전을 다시 시작해야 할터인데...
2년전 강변북로에서의 접촉사고 이후로
참으로 장기간 운전을 못 하고 있는데 이젠 불편해서 못살겠다.
오빠는 큰 사고도 아니었는데 후유증이 너무 오래간다고 하지만
그때 워낙 놀래서. 내가 생각보다 강심장이 아니라... -.-

헌데,
운전석 방향도 다르고 도로 시스템도 너무 달라서
엄두가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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