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만 들어도 내 지난 시간들이 떠올라 아련해진다.

그의 음악을 들으면서 사랑도 했고, 이별도 했다.
그의 음악을 들으며 내 감성을 키웠대도 과언이 아니었지.

나 열네살 때부터 이십대를 지나 이제 서른이 넘었어도
변함없이 가슴을 사로잡는 음악을 들려주는 참 고마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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