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이 되더니 부쩍 추워졌다.
어제 밤에는 준이랑 심야영화를 보러 가면서
괜히 감기 걸려 돌아갈까봐 털모자에 목도리로 중무장을 하고 나갔다.
그래도
시린 바람이 좋다.
서울도 공기가 조금만 좋으면 좋으련만.
지난 4주간 푸른빛이 감도는 하늘은 몇번이나 봤을까?!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봤다.
가기 전에 이 영화는 보고 가겠다고
어젠, 밤 12시 25분 영화를 보러 꾸역꾸역 나갔다.
심야영화도 오랜만에 보려니 피곤했어. ㅜ.ㅜ
재미있었다.
낄낄~
발칙한 상상력이 가득찬 영화였다.
아주, 좋!았!다!
+
오늘, 내일, 그리고 모레면 한국을 떠나는구나.
어제 원주에서 어머님 아버님께 인사드리고 올라오는 차 안에서
괜시리 눈이 시큰거리고 가슴은 먹먹해 오더라.
작은 아들도 많이 보고 싶으셨을텐데...
다음엔 오빠랑 함께 올께요!
호주에 가면
기온 차가 너무 커 잠시 건강 조심 해야할 듯.
12월이 되더니 부쩍 추워졌다.
어제 밤에는 준이랑 심야영화를 보러 가면서
괜히 감기 걸려 돌아갈까봐 털모자에 목도리로 중무장을 하고 나갔다.
그래도
시린 바람이 좋다.
서울도 공기가 조금만 좋으면 좋으련만.
지난 4주간 푸른빛이 감도는 하늘은 몇번이나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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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봤다.
가기 전에 이 영화는 보고 가겠다고
어젠, 밤 12시 25분 영화를 보러 꾸역꾸역 나갔다.
심야영화도 오랜만에 보려니 피곤했어. ㅜ.ㅜ
재미있었다.
낄낄~
발칙한 상상력이 가득찬 영화였다.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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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그리고 모레면 한국을 떠나는구나.
어제 원주에서 어머님 아버님께 인사드리고 올라오는 차 안에서
괜시리 눈이 시큰거리고 가슴은 먹먹해 오더라.
작은 아들도 많이 보고 싶으셨을텐데...
다음엔 오빠랑 함께 올께요!
호주에 가면
기온 차가 너무 커 잠시 건강 조심 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