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세마포어랑 포트 아들레이드 갔던 날.
한 석달을 컴퓨터에 옮기지도 않고 묵혀둔 사진들이다.
신났네. 아주~

아들레이드에도 슬슬 가을이 시작되려나보다.
물.론. 한국의 가을과는 완전히! 다르다.
낮에는 아직 많이 많이 덥지만
아침, 저녁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그 덕에 이 더운 날씨에 감기 걸려 골골거리는 중.
여름 감기는 X도 안 걸린다고 했던가?!
감기.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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