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은희 전화를 받고는
하루 종일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않았다.

도대체 무슨 일인건지 믿어지지도 않고
실감도 안나고.

사진 정말 잘 찍고,
감성 풍부하고,
마음이 여리던 후배녀석이었는데.



형민아.
편히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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