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다아아~~! 그런데 비온다아~~!
맑은 날씨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남호주 사람들은
금요일 오후에 비가 내리면 "Oh, my godness!!"를 연발하지만,
비도 좋아하는 한국인인 나는 비오는 금요일엔
괜히 더 여유만만한 기분이 된다.
이렇게나 건조하고,
일년에 70% 이상은 더이상 좋을 수 없는 맑은 햇살만 가득한 곳에 살면서
왜 비를 그리 싫어라 하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무슨 쿠키를 구워주실까..?!
요즘 베이킹에 확~ 삘을 받아서 맨날 그 생각이다. :)
다행히 오빠도 원래 빵이나 과자는 안 좋아 하는데 구워 준 건 잘 먹는다.
집에서 직접 만든 건 사먹는 거랑은 다르다나?!
울 시엄마께서 이 얘기 들으시고는
신랑 버릇 나빠진다고 집에서 다 해주지 말라고 하신다. ^^;
헌데 어쩌겠어... 내가 재미있는 것을... -_-;
오늘은 비도 오겠다.
집에서 쿠키 하나 굽고,
책이나 좀 보고...
그렇게 보내야겠네.
참참!!
어제는 호스팅 회사에서 서버를 이전한다고 블로그 잠시 먹통!
괜히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전했다니까 괜히 더 빨라진 것도 같고 ^^;
맑은 날씨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남호주 사람들은
금요일 오후에 비가 내리면 "Oh, my godness!!"를 연발하지만,
비도 좋아하는 한국인인 나는 비오는 금요일엔
괜히 더 여유만만한 기분이 된다.
이렇게나 건조하고,
일년에 70% 이상은 더이상 좋을 수 없는 맑은 햇살만 가득한 곳에 살면서
왜 비를 그리 싫어라 하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무슨 쿠키를 구워주실까..?!
요즘 베이킹에 확~ 삘을 받아서 맨날 그 생각이다. :)
다행히 오빠도 원래 빵이나 과자는 안 좋아 하는데 구워 준 건 잘 먹는다.
집에서 직접 만든 건 사먹는 거랑은 다르다나?!
울 시엄마께서 이 얘기 들으시고는
신랑 버릇 나빠진다고 집에서 다 해주지 말라고 하신다. ^^;
헌데 어쩌겠어... 내가 재미있는 것을... -_-;
오늘은 비도 오겠다.
집에서 쿠키 하나 굽고,
책이나 좀 보고...
그렇게 보내야겠네.
참참!!
어제는 호스팅 회사에서 서버를 이전한다고 블로그 잠시 먹통!
괜히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전했다니까 괜히 더 빨라진 것도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