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는 정말이지 너무 꿈결같이 가 버렸다.
공항에서 헤어지면서 내가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1년에 한번씩 밖에 부모님도 못 뵈면서
이 먼곳까지 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 하는 줄 아시면 더 속상해 하실테니,
얼른,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지만,
마음이 너무 허해서...
'길에서 만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사진을 보다가 (2) | 2006.05.02 |
---|---|
Keep Smiling (0) | 2006.04.29 |
It's rainy day... (2) | 2006.04.17 |
Sunday Market in Port Adelaide (2) | 2006.04.14 |
가을이 오나?! (0) | 2006.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