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의 공연이 있어서 다녀왔다.
한국에서도 잘 안가던 클럽 공연이었는데 여기까지 와서... 꽤나 힘들었다. ㅡ.ㅜ
역시. 이젠 늙은게다.
그래도,
친구들에게서 평소와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건 즐거운 일이다.
즐겁게 사는 것,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것에 나이 따위는 절대 문제가 되지 않는다.
20대 초반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한데 어울려
아주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겨주는 모습에 살짝 감동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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