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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도 많고, 전작의 인기과 호평에 기대가는 영화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뻔한 영화였는데
그래도 참 보는 내내 좋았다.
재미도 있었다!
왜?
음악이 좋고, 무엇보다 배우가 좋아서...
늘 센 연기만 하더니 평범하고 부드러운 김윤석은 참 귀여웠다.
40대 남성들을 위한 귀여운 판타지.
여자들 왕창 왕따시켜서 미워할 뻔 했지만 귀여워서 봐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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