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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다.

노랑과 연두는 봄과 참 잘 어울리는 색.
올 봄이 한창일 때,
우리 아가가 뒤뚱거리며라도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노란 원피스를 입히고 노란 모자를 씌워 반짝이는 잔디 위에서
손 잡고 걸음마 연습을 하는 봄날을 상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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