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대는 아이를 보고 있을 때면,
내 품에 사랑스런 요정이 하나가 날아든 기분이다.

팔랑거리는 날개는 어깨 아래 숨기고 있고
까만 눈동자 속에는 반짝이는 요정가루를 담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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